티베트 린즈(林芝) 시에서 산업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오늘은 대보마그네틱(주)의 흥미로운 국제행사 참여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2025년 6월 26일 ~ 28일까지 중국 티베트 린즈(林芝) 시에서 열린
'환히말라야 기업가 국제회의 (Trans-Himalaya Entrepreneurs Conference)' 에 참석하였습니다.
'환히말라야 기업가 국제회의 (Trans-Himalaya Entrepreneurs Conference)' 란?
환히말라야 기업가 회의는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인접한 국가들 간의 산업, 생태, 문화,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위급 국제 포럼입니다.
행사는 린즈시 인민정부 주최, 외교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정책·산업 발표 / 기업 간 MOU 체결 / 산업시찰 /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보마그네틱(주)가 참여한 이유는?
대보마그네틱(주)는 산업용 자력분리기와 자원 재활용 설비를 제조하는 친환경 기술기업으로,
특히 비철금속, 광물, 폐기물 재활용 분야에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는데요.
- 티베트·린즈 지역의 광물 및 자원산업 발전 전략
- 지역 산업과 기업의 협력 방향성과 기술 도입
- 청정에너지, 생명공학, 생태관광 등과의 연계 사업 가능성
" 이번 회의는 대보마그네틱의 친환경 기술력과 스마트 자원관리 역량을 아시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현지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과 미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 이환희 대보마그네틱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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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물 및 자원 관련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현지 산업과의 기술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탐색하였다고 해요!
향후 전망은?
특히 이번 계기를 통해, 서부 중국 및 남아시아 시장 내 전략광물 분야에서의 기술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실질적
논의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정부 및 현지 기업들과의 후속 미팅 및 공동사업 가능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K-친환경 기술이 히말라야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기를 기대해봅니다.